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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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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에 따라 연료소비효율이 달라진다

요즘 판매되는 자동차들은 뛰어난 성능, 각종 디자인과 더불어 색상도 무척 다양하다.

취향에 맞춰 원래 생산된 자동차의 디자인을 바꾸거나 기능을 추가해 개조하는 등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차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게 자동차 색상이다.

대부분 소비자들의 미적 감각에 맞춰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기능이 숨어 있다.

자동차 색상에 따라 연료소비효율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색상에 따라 최고 5%까지 연비가 차이 난다.

즉 흰색 차량이 연료 소모가 적은 경제적인 차량이고, 검은색 차량은 그에 반해 연료 소비가 많다.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듯 흰 색보다 검은색이 태양열을 더 잘 흡수하기 때문에, 태양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 검은색 차량이 흰색 차량보다 더 많은 열을 흡수하게 된다.

그러므로 검은색 차량의 실내 온도와 엔진 주위 온도가 흰색 차량보다 더 높아진다.

더위를 참을 수 없으면 대부분 에어컨을 켜는데, 이 때부터 에어컨 온도감지 센서가 열을 감지해 차량 내 냉방을 조절하게 된다. 뜨거울수록 에어컨 가동 시간도 길어지고 에어컨을 따로 가동해야 하기에 자연히 연료 소모도 많아지게 된다.

참고로 승용차를 구입할 때도 흰색차가 조금 더 저렴하다.

by 봉헌동자 | 2008/04/16 10:46 | ™ BH_dj | 트랙백 | 덧글(0)
밴드 비지트

좀처럼 접하기 힘든 제3세계 영화인 이스라엘 영화 한편이 이달 중순 우리나라를 찾는다.이집트 경찰 악단의 황당 공연 여행을 그린 에란 콜리린 감독의 ‘밴드 비지트: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이다.

이스라엘 어느 지방 도시의 공연 초청을 받아 이집트에서 날아온 ‘알렉산드리아 경찰 악단’. 멋진 경찰 제복을 입고는 있지만 언제 해체될지 모르는 악단이다. 이번 공연은 그 위기를 벗어날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 그러나 그들이 도착한 이스라엘 공항에는 이들을 반기는 사람은 없고 사막 모래바람만이 쓸쓸히 땅을 쓸고 지나갈 뿐이다.

결국 버스를 타고 목적지를 찾아가기로 한 악단. 그런데 ‘페타 티크바’를 ‘벳 하티크바’라고 잘못 알아들은 막내 때문에 이들은 영 다른 마을에 도착하고 만다. 그것도 버스가 하루에 한 번 있는 곳이라 그들의 공연은 수포가 될 지경에 이르는데..
 

·3월 13일 개봉 예정

by 봉헌동자 | 2008/03/08 22:54 | 트랙백 | 덧글(0)
아주 특별한 초대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는 연극

우리 시대가 풀어야 할 ‘노년의 삶’을 다룬 연극..                                                                        

‘아주 특별한 초대’..                                                                                                             

관객들 사이에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4월 6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예술정원에서 공연하는 ‘아주 특별한 초대’는 힘들게 인생의 고비를 넘겼지만 남은 것은 외로움뿐인 두 노인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2002년 ‘황가맹가’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노인 자살률 1위를 차지했다. 2050년에는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된다는 보도도 있었다. 노인이라는 말 대신 ‘실버’라는 말을 쓰고 다양한 실버산업과 복지정책이 등장한 지 오래됐지만, 이러한 뉴스를 접하는 마음은 씁쓸하다.

이러한 때에 나온 연극 ‘아주 특별한 초대’는 우리의, 그리고 우리 부모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도록 만든다. 비록 작품 속 주인공의 삶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좀더 따뜻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노년이 봄날처럼 젊고 푸르지는 않지만 인생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박인혜 작가는 “더 이상 젊지 않은, 그러나 젊어질 수 없는 나이가 되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급격한 사회 변동으로 가족의 해체가 많은 요즘, 혈연관계에서 벗어나 기구한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노후의 새로운 가족형태를 그려본 작품”이라고 이 작품을 설명한다.

이 작품은 궁상맞은 두 노인, 황가와 맹가의 가족 만들기 과정을 그린다. 13평 임대아파트에 사는 황가는 불법으로 세를 받고, 구슬 꿰기로 생활하는 궁상맞은 노인이다. 헤어진 아내를 잊지 못하는 그에게 필요한 것은 임대료가 아니라 인생을 함께 나눌 친구다. 그러다 부동산업을 하는 친구 소개로 전직 삼류 가수 출신의 맹가가 그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맹가는 삼류 가수 생활을 그리워하며 가수로서 재기를 꿈꾸지만 현재는 빈털터리다. 밥 먹는 것에서 잠자는 습관까지 하나도 맞는 것이 없는 두 노인은 티격태격 싸움만 벌이는데.. 

극본 박인혜, 연출 한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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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헌동자 | 2008/02/16 12:10 | ™ 산 책 | 트랙백 | 덧글(0)
그리움..

그리움이란

고향인가 봅니다..


by 봉헌동자 | 2008/02/01 19:18 | ™ PFSh | 트랙백 | 덧글(0)
메르세데스는 미녀의 이름

칼 벤츠와 고트리브 다임러 두 독일인이 1926년 자신들의 회사를 합쳐 만든 다임러 벤츠 AG사가 나중에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이름을 쓰게 된 이유는 다임러사의 판매 대리인이던 에밀 예리네크라는 사람 때문이다.

자동차를 발명했던 고트리브 다임러는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하고 60세가 넘어 새 부인을 맞았다. 새 부인의 오빠인 에밀 예리네크는 프랑스 니스 주재 총영사로 있으면서 다임러 자동차를 팔고 있었다.

예리네크는 매부인 다임러에게 니스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주면 30대를 사겠다고 제안했다. 다임러는 예리네크의 제안을 받아들여 새로운 자동차 30대를 1년만에 만들었고, 예리네크는 그 차들을 모두 사들였다.

어느 날 예리네크는 15살 난 딸을 새 차에 태우고 파티에 다녀오는데 평소 자기 딸을 좋아하던 귀족 아들이 백마를 타고 따라오면서 사랑을 속삭였다.

“당신이 타고 있는 멋진 이 백색 다임러 차도 그대처럼 아름답소. 이 차도 당신처럼 메르세데스라고 부르고 싶소.”

옆에서 듣고 있던 예리네크는 “바로 이거다”라며 무릎을 쳤다. 그로부터 며칠 후 메르세데스 다임러라고 이름 붙여진 차는 니스 자동차 경주에서 모든 상을 휩쓸기 시작했고, 1926년 다임러 자동차가 벤츠와 합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로 이름을 바꿔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by 봉헌동자 | 2008/02/01 19:14 | ™ BH_dj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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